교육부는 27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지난 26일보다 192곳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장동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태풍 여파로 전국 7032개 학교가 27일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지난 26일보다 192곳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3368곳 ▲서울 1741곳 ▲인천 624곳 등 수도권에서만 5752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이어 ▲광주 584곳 ▲충북 296곳 ▲강원 208곳 ▲전남 133곳 ▲충남 52곳이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이외에 대전 4곳, 대구·세종·경북에서 각 1곳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등교수업 이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이날 오전 0시 기준으로, 지난 26일에 비해 25명 늘어난 426명으로 확인됐다. 이날 신규 학생·교직원 총 확진자 중 17명은 학생, 8명은 교직원이다.


신규 학생·교직원 확진자의 80%는 수도권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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