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중국 산시(山西)성 샹펀현의 건물 붕괴현장에서 구조대가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2층짜리 식당 건물이 붕괴되면서 40여명이 매몰됐다. /사진=뉴시스(중국중앙TV 방송 캡쳐)

중국 산시성 린펀에서 발생한 식당 붕괴 사고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30일 신화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중국 북부 산시성 린천의 샹펀(襄汾)현에서 2층짜리 식당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로 사망자가 당초 17명에서 2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중상자 7명을 비롯해 부상자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840여 명의 구조대가 사고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고 당시 이 식당에서는 한 노인의 생일 축하 행사가 열리던 중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