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17일 오후 춘추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여야 대표와의 만남 제안 등 현안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8.1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이 31일 미열 증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으면서 이낙연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 예방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에 따르면 최 수석은 이날 오후 이낙연 대표를 예방하려고 했으나, 일정을 취소하고 자택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최 수석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근무 중 미열을 느끼고 체온을 잰 결과 정상 체온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다시 측정할 때는 정상 체온이 나왔으나, 청와대는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최 수석을 귀가 조치했다.

이에 최 수석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았다.


이날 오후 진담검사를 받은 최 수석은 이튿날 검사 결과를 보고 의료진 등과 상의해 출근을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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