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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 홍보파트가 소속돼있는 전략팀장 A씨와 국내 홍보담당 수석매니저 B씨는 최근 퇴사를 신청했다. A씨는 8월31일, B씨는 이보다 일주일 전 퇴사 신청이 공식처리됐다. 홍보직원들의 줄퇴사다.
A씨는 초창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획팀장 출신으로 2016년 삼바 상장에 앞서 우리사주를 배정받고 약 5개월 후 퇴사해 5억원의 차익을 실현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SK바이오팜 우리사주는 팀장급 기준 2만2000주를 배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시세차익은 약 20억원이다. 1일 오전 9시10분 기준 SK바이오팜의 주가는 16만3000원이다. 매입가격인 공모가 4만9000원보다 약 3배 올랐다.
퇴사 배경에는 지난 7월 상장한 SK바이오팜 주식이 대박 나자 시세차익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SK바이오팜에 재직할 경우 우리사주는 1년 동안 보호 예수로 묶여 시세차익을 실현할 수 없다. 퇴사 시점을 기준으로 약 한달 후 ‘익일 특정일’에 개인 증권계좌에 주식을 받게 된다. 이후 매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홍보담당자 채용계획이 확실치 않지만 추가 채용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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