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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2544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24.6%가 이 대표를 꼽았다. 이 지사는 23.3%로 2위에 올랐다.
이 대표는 1위를 지켰지만 지난달보다 1.0%포인트 하락했다. 4개월 연속 하락세다. 반면 이 지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 대표와의 격차를 오차범위 내로 좁혔다.
다만 이 대표가 지난달 29일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내달 대선주자 선호도에선 상승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리얼미터 측은 이 대표에 대해 "전당대회 자체의 컨벤션 효과는 없었지만 당 대표로서의 효과는 이제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코로나 정국에서 이낙연 신임 당대표의 행정력이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1.1%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야권 2위(5.9%)를 기록하는 이변을 보였다. 안 대표의 선호도는 6월(3.9%)과 7월(4.9%)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같은 선호도 변화는 안 대표가 통합당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야권에서 마땅한 대선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일부 보수 지지층이 안 대표로 이동, 힘을 실어준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 후보에 포함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 선호도에 그쳤다. 통합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도 각각 2.8%, 2.6%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됐다. 통계보정은 2020년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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