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어 레버쿠젠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 이적이 일주일 안에 성사될 전망이다. /사진=로이터
첼시가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미드필더 카이 하베르츠(바이어 레버쿠젠) 영입에 마침내 근접했다. 이르면 이번주 내로 이적이 성사될 예정이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스카이스포츠 이탈리아' 기자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베르츠 이적의 현재 진행 상황을 전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하베르츠는 현재 첼시 이적에 매우 근접했으며 일주일 이내로 공식발표가 뜰 예정이다.

그는 "(하베르츠 이적 건) 발표는 시간문제"라며 "메디컬 테스트만 진행되면 1억유로(한화 약 1420억원)짜리 이번 협상 건은 모두 완료된다"라고 설명했다.


레버쿠젠 측도 이미 이적 임박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피터 보츠 레버쿠젠 감독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적설에 휩싸인 하베르츠와 케빈 볼란트를 두고 "두 선수가 우리와 같이 훈련을 할 일은 이제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가 팀을 떠나는 시간이 가까워졌음을 직접 언급한 것이다. 볼란트는 현재 프랑스 AS모나코와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