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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지난주 서산 원정경기를 치른 LG 트윈스 2군 선수 중에도 일부 접촉한 선수가 나와 진단 검사를 받았다.
LG 관계자는 1일 "지난 8월25일과 26일 서산구장에서 신정락 선수와 접촉한 (LG 2군)선수 2명과 이들의 룸메이트 2명이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오늘 새벽 진단검사를 실시했다"며 "지금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1일) 2군 선수단 전원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LG 2군은 지난 8월25일과 26일 서산구장에서 한화 2군과 2연전을 가졌다. 당시 2군 선수 2명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신정락과 접촉한 것으로 보인다.
신정락은 지난 2010년 LG 유니폼을 입고 프로무대에 데뷔한 뒤 지난해 시즌 중 한화로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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