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집권 자민당이 1일 당 본부에서 총회를 열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아베 신조(安倍晉三) 일본 총리의 후임을 결정할 일본 집권 자민당 총재선거가 당원투표 없이 치러진다고 NHK가 31일 보도했다.

자민당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차기 총재를 당원투표 없이 양원 의원 총회를 통해 뽑기로 결정했다.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전 자민당 간사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양원 의원 총회에서 국회의원과 47개 도도부현(都道府?) 연합대표들의 투표로 새 총재를 선출하자고 제안했으며 이 안이 수용됐다.


이에 따라 자민당 총재 선거는 국회의원의 394표와 47개 도도부현 연합에 3표씩 할당한 141표를 포함해 총 535표로 결과가 결정된다.

일본은 의원내각제를 실시하고 있어 집권 자민당 총재는 자동으로 총리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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