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일본 보건후생성이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 백신의 공평한 조달과 배분을 위해 발족한 글로벌 협력체 '코백스'(COVAX)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후생성 관계자는 기자회견에서 이번 결정은 구속력이 없으며 일본의 재정기여금은 이달 18일 참여 마감 시한에 앞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4월 말 시작한 코백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각국의 용이한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일종의 보험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해 고안됐다.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몇몇 부유한 국가들이 독자적으로 코로나19 백신 생산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각국의 활발한 참여는 불투명했었다.


일본은 해외 거래와 국내 생산 등을 통해 내년까지 6종의 코로나19 백신을 1억2600만회분량 이상 확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