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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중견기업내 동종․이종 기업간 연대와 협력을 활성화하고 애로·건의사항 및 이슈를 체계적으로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플랫폼 구축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구성은 ▲자동차 ▲기계 ▲철강·조선 ▲전기·전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학 ▲섬유 ▲바이오헬스 ▲IT·SW 등 9개 업종이며 현재 72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운영은 상·하반기 각 2회 이상의 정기회의와 정책발굴 및 외부협력을 위한 이슈별 수시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정기회의는 현장 애로·건의사항을 논의하고 차기 회의시 사안별 조치계획 등을 피드백하며 디지털 전환(제조+IT), 소부장 협력모델 발굴(대·중견·중소 협업), 신사업 발굴(중견+벤처) 등의 주제로 수시 회의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업군과 업종을 넘나드는 융합 얼라이언스를 도모하고 매 회의시 중견국내 업종 담당자도 참석해 애로·건의 사항 파악할 예정이다.
협의회 운영성과 보고회도 11월 셋째주에 개최하는 등 업계 관심 고조 및 활성화 유도할 계획이다.
이날 진행된 1차 회의는 코로나19 2차 대유행으로 업계와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상황에서 비대면 회의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피해 및 위기대응 현황, 애로사항, 포스트코로나 산업전략 등 중견기업계 건의를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회의에 참석한 자동차 업종 위원들은 미래 먹거리 발굴, 기술개발 방향 모색과 더불어 코로나 충격으로 인한 자금 유동성 확보 방안 등 기업 애로‧건의 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내연기관에서 미래차로 대전환이 진행되고 있는 자율주행차 및 전기수소차 분야에선 전통‧주력 제조업 분야와 IT‧SW 분야 간 협력 강화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천영길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산업 생태계의 허리역할을 책임지고 있는 중견기업이 연대와 협력으로 신사업·소부장 협력모델 발굴 및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산업부는 중견기업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업종별 지원방안 등을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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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산업1부 재계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