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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에 따르면 피에로 아우실리오 인터밀란 단장은 최근 가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은골로 캉테(첼시), 페데리코 키에사(피오렌티나) 등을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모두 부인했다.
아우실리오 단장은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 것은 메시 영입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라며 "(메시 이적과 관련해) 어떤 종류의 협상도 없었다. 인터밀란은 명백히 이런 종류의 이적을 감당할 수 없다. 재정적 변수가 우리의 한계를 넘어선다"라고 못박았다.
키에사 영입설에 대해서는 "우리는 그 젊은 선수를 존경한다"라면서도 "우리는 우리에게 허용된 수준의 이적전략에 따라 현실적인 가능성을 따져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캉테 영입설과 관련해서도 "캉테는 인터밀란으로의 이적이 불가하다. 우리는 캉테를 첼시로부터 데려오기 위한 어떤 과정도 시작하지 않았다"라며 "그는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라고 거듭 손사래를 쳤다.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 수비수 애슐리 영과 빅터 모제스 등 전 포지션에 걸쳐 보강을 단행했다. 그 결과 인터밀란은 승점 82점을 거두며 1위 유벤투스(승점 83점)에 단 1점 뒤진 2위로 시즌을 마쳤다. 다만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는 아직 베테랑 수비수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외에는 별다른 영입 소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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