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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항동 60-28번지 일대(14만9976㎡)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역이 '서울가꿈주택사업' 대상 지역에 포함돼 낡고 오래된 주택의 집수리를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가꿈주택사업'은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 내 노후주택의 집수리 비용을 서울시가 보조해 주는 제도다. 이에 해당 지역 노후주택 소유주는 방수, 단열 등 주택성능개선을 위한 공사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지원 방식이나 액수는 단독·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등 주택 유형과 구체적인 공사 내용에 따라 다르며 집수리 공사비의 50~100%가 지원된다. 다세대·연립주택의 경우 공용부분은 최대 2000만원, 전유부분은 세대별 최대 500만원, 단독·다가구주택의 경우 지원범위에 따라서 최대 1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공항동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지역 내에 위치한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단독, 다가구,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장기미사용승인 건축물로 관리되다가 사용승인 처리된 건축물의 경우도 공사완료 시점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것이 확인될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Δ주택성능개선과 관련 없는 단순 공사 Δ개별주택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는 단독·다가구 주택 Δ개별세대 공동주택가격이 6억원을 초과하는 다세대·연립주택의 세대전용 및 공용부분 공사 Δ건축물대장 상 위반건축물로 표기된 건축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주민은 11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서, 집수리공사 계획서, 개인정보 이용 동의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강서구청 도시재생과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며 "주거재생이 꼭 필요한 공항동 일대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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