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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간호사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서울 도봉구 가화실버한방병원의 코호트 격리가 7일 해제됐다.
도봉구는 이날 긴급재난문자에서 "가화실버한방병원 3층 코호트 격리 관련, 격리해제 전 검사결과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노인전문병원인 가화실버한방병원에서는 지난달 26일 성북구 주민인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는 지난달 15일부터 24일까지 병원 3층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구는 입원환자 38명, 간병인 3명, 간호사 2명 등 43명에게 코호트 격리를 지시했다. 코호트 격리는 감염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의 환자와 의료진을 통째로 격리 봉쇄하는 조치다. 의사 1명, 일반직원 1명, 간호사 2명, 조리사 3명 등 7명에게는 자택 자가격리를 지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들은 지난달 말 1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이달 초 결과가 나온 2차 검사에서도 음성으로 나왔다"며 "격리 해제를 위한 추가 검사에서도 50명 모두 음성이 나옴에 따라 오늘 격리가 해제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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