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국회에서 방역업체 직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출입기자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긴급 방역 작업을 벌였다. /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윤호중·홍정민 의원이 진단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인 윤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회사무처의 요청에 따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며 "검사결과는 '음성'이지만 향후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등 필요한 조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그러면서 "코로나 위험이 너무나도 우리 가까이에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쓰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같은날 음성판정을 받은 민주당 원내대변인 홍 의원도 방역지침 준수를 강조했다. 그는 "검사결과를 기다리면서 내게는 일어나지 않을 것 같은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것. 그래서 방역수칙 엄수를 통해 나를 지키는 것이 서로를 지키고 모두를 지키는 것이란 걸 더 절실하게 느꼈다"고 전했다. 

윤 의원과 홍 의원은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국회 출입기자와 접촉하고 이날 진단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두사람 모두 음성이었다. 

국회 코로나19 재난대책본부는 지난 7일 국회 출입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자는 지난 6일 선별검사를 받고 이날 오전 보건소로부터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국회에는 지난 1일과 3일 출근했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