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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여행사 하나투어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전 서울 종로 본사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했다.
8일 하나투어 측에 따르면 본사 건물인 하나빌딩 7층 IT본부에서 근무 중인 직원 중 한 명이 이날 오전 10시께 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본사 근무자 전원에 대한 퇴거를 명령하고, 임시 재택근무를 진행하기로 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직원들은 자가격리에 돌입했다"며 "현재 건물 일부를 임시 폐쇄했고, 오후에 확진자가 근무한 7층을 방역한 후 의심환자의 확진 유무에 따라 건물 전체를 폐쇄할지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투어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지난 6일부터 주 3일 근무하는 최소 인력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을 시행하고 있다. 하나투어에 따르면 이날 본사 근무 인력은 약 100명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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