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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아내의 맛' 배우 이필모가 아들을 위해 중고 거래를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공원 나들이를 가려다 재난 문자를 보고 외출을 포기했다.
이필모는 갑자기 지하철역으로 향했다. 중고 거래를 위해서였다. 아내가 나들이를 대체할 에어바운스를 집에 설치하자고 제안한 것. 서수연이 "공원에 못 가니까 여기서 이걸로 담호랜드 해주자"라고 하자, 이필모도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이내 현실적인 중고 거래 현장이 공개됐다. 이필모는 한 남성과 만나 물건을 보고 현금을 꺼냈다. "돈 드려야 한다. 26만 원"이라는 말에 패널들은 "비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정가가 40만 원이라는 설명을 듣고 거래가에 수긍했다. 이필모는 현금을 건넨 뒤 "아무튼 감사하다"며 거래를 마쳤다.
아들 담호는 아빠가 가져온 에어바운스를 보자마자 관심을 보였다. 집안을 가득 채운 에어바운스의 거대함에 모두가 놀라워했다. 담호는 에어바운스 위에서 신나게 놀았고, 인생 첫 미끄럼틀을 즐겨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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