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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스타항공에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등기이사직 사임서를 냈다.
이에 따라 이스타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방화동 본사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공석이 된 등기이사에 김유상 경영본부장을 선임키로 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 의원 측의 지분 헌납에 따라 이 대표도 사임을 결정했다”며 “상법상 등기이사 최소 인원이 3명이기 때문에 김 본부장을 임시 임명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 의원은 지난 6월29일 가족이 이스타홀딩스를 통해 소유한 이스타항공 지분을 모두 헌납한다고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스타항공의 경영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7월1일자로 이스타항공 브랜드마케팅본부장(상무)직에서도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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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