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증권거래소의.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전날 밤 미국 뉴욕증시 급락으로 인해 9일 아시아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지만 급락은 면해 비교적 선방했다는 평가다.

9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증시가 4%대 낙폭을 보였음에도 아시아 주요 시장의 증시의 낙폭은 1% 내외에 그치고 있다.

도쿄증시의 닛케이225지수는 1.03% 하락했다. 한국의 코스피지수는 0.87% 밀렸다.


중국 상하이지수는 1.52%, 홍콩의 항셍지수도 0.89% 내리고 있다. 대만의 가권지수 역시 0.43% 하락하는데 그치고 있다.

전날 밤 미국 뉴욕증시가 기술주 부진으로 인해 사흘 연속 하락한 것과 대형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백신 임상시험이 중단된 것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아시아 증시 하락세를 유발한 뉴욕증시는 전날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로의 편입이 불발되면서 21.06% 폭락한 데 따른 결과다.

현재 선물시장에서 다우지수선물은 0.15% 상승 중이다. S&P500지수선물은 0.34% 오르고 있다. 나스닥지수선물도 0.98%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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