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돼 있다. (서울시 제공) 2020.7.10/뉴스1

(서울=뉴스1) 최은지 기자 = 고(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의 장례를 서울특별시장(葬)으로 하는 것을 반대하는 국민청원에 청와대는 "청원을 통해 전해주신 청원인의 말씀을 유념하며, 성차별과 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민주사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수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장은 총 59만6410명의 동의를 받은 '故 박원순 서울특별시장(葬) 반대' 청원에 답변자로 나서 이렇게 말했다.


강정수 센터장은 "故 박원순 시장의 장례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장(葬)으로 진행됐다"라며 "이에 대해 서울특별시는 '서울특별시장(葬)은 고 박원순 개인에 대한 장례라기보다는 9년간 재직한 현직 서울시장이라는 공적지위자에 대한 장례로, 정부의전편람 등을 참조했으며, 분향소 헌화 등은 생략하여 진행했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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