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8월의 MVP로 선정된 김민우(수원삼성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김민우(30)가 수원삼성의 8월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수원은 11일 "김민우가 수원 팬들이 뽑은 8월 MVP로 선정됐다"며 "지난 2017년 3월 이후 두 번째 수상"이라고 밝혔다.


김민우는 지난 8월 수원이 치른 5경기에 모두 출전, 풀타임을 소화했다. 특히 지난달 29일 부산아이파크전에서는 멀티골을 기록, 3-1 승리를 견인했다.

김민우는 8월 평점 7.26으로 양형모(평점 7.58), 타가트(평점 7.36)와 함께 MVP 후보에 올랐다. 이어 지난 1일부터 3일동안 진행된 MVP 투표에서 916표 중 559표(61%)를 받아 8월 최우수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8월의 MVP로 선정된 김민우는 "많이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기쁘면서도 과분한 상"이라며 "팬들이 부산전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이런 상까지 준 것 같다. 새 감독님도 부임하셨고, 선수들도 긴장 속에서 다시 시작하고자 하는 의지가 큰 만큼 남은 경기에서 부산전과 같은 모습을 꾸준히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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