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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생 118명, 해외유입 18명이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10일째 1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전날 176명에 비해선 40명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규모는 6일 만에 90명 아래로 줄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적용된 지난 8월30일 이후 9월 12일까지 2주간 0시 기준으로 "203→183→175→187→148→128→112→117→78→98→100→98→116→86 명'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12일 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 증가한 2만2055명으로 나타났다. 그중 지역발생은 118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위중·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11명 감소한 16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355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따른 치명률은 1.61%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13명이다. 이에 따른 누적 완치자는 1만8029명, 완치율은 81.75%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282명 감소한 3671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1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0명, 부산 4명, 대구 4명(해외 1명), 인천 8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1명, 경기 32명(해외 4명), 강원 3명, 충남 6명, 전북 해외 1명, 경북 2명, 경남 3명(해외 1명), 제주 1명, 검역과정 10명 등이다.


신규 확진자 추이는 0시 기준으로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8월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371→323→299→248→235→267→195→198→168→167→119→136→156→155→176→136명' 순을 기록했다.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8월 27일 434명을 고점으로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359→308→283→238→222→253→188→189→158→152→108→120→144→141→161→118명' 순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86명으로 '뚝'…집단감염지 추가 확진 지속

수도권에서는 지역발생 사례로 8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 50명, 경기 28명, 인천 8명이다.

서울에서는 세브란스병원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타시도 감염자까지 누적 확진자가 23명으로 증가했다. 도봉구 노인요양시설인 데이케어센터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

그 밖에 감염경로별 확진 사례는 Δ종로구청 근로자 관련 Δ강동구 BF모바일 콜센터 Δ영등포구 일련정종 서울포교소 Δ노원구 빛가온교회 Δ서초구 장애인 교육시설 Δ타시도 접촉 Δ기타 Δ감염경로 확인 중 등이 있다.

경기도에선 성남시 신규 377번 환자가 중원구 성남동 거주자로 안양 LA호프 관련 감염자인 안양 172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LA호프는 수도권 산악카페 관련 감염자(추정)인 군포 141번 확진자와 안양 167번 확진자 등이 방문했던 곳이다.

성남시 374번 환자(80대)와 376번 환자(70대)는 감염경로를 파악 중이다. 375번 환자는 서울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다. 부천에서도 감염경로 미상의 확진자 2명(부천 299번, 300번)이 추가 발생했다.

수원 영통구 광교2동에 거주하는 50대(수원 246번)는 지난 8일 두통·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10일 검체검사를 받아 11일 오전 확진됐다.

인천시에서는 이날 신용카드사 직원 등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 6명은 A씨(50대·연수구 거주·인천814번)와 B씨(40대·미추홀구 거주·인천815번), C씨(30대·서구 거주·인천816번), D씨(70대·연수구 거주·인천817번), E씨(60대·남동구 거주·인천818번), F씨(50대·미추홀구 거주·인천819번)이다. 특히 A씨와 B씨는 9일 회사 동료 G씨(60대·미추홀구 거주·인천 805번)가 확진 판정을 받자 10일 검사를 받고 11일 확진됐다.

◇비수도권 확산 이어져…경북 장뇌삼 사업설명회서 확진자 발생

경남 함양에서는 동료관계인 택시 운전기사 2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충남 금산에서는 복수면 S요양원 요양보호사(금산 9번)의 남편(50대)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대전에서는 동구 5명, 유성구 1명, 대덕구 1명 등 총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는 Δ동구 가양동 K식당 관련 3명 Δ동구 인동 건강식품설명회 관련 1명 Δ확진자 접촉 3명 등이다. 이들 외에 인동 건강식품관련 확진자가 1명(대전 340명) 추가로 발생했지만, 이날 통계에는 미반영됐다.

충남 예산에서는 온천장 관련 확진자(충남 419번)가 발생했다. 50대인 419번 환자는 충남 홍성 11번 확진자의 친인척인 홍성 13번 확진자와 덕화온천장에서 접촉했다.

충남 청양에서는 김치공장 직원(충남 420번, 청양 21번)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천안 신규 확진자인 211번 환자는 성환읍에 거주하는 60대 초등학교 교사로, 아산 49번 환자의 접촉자다.

대구에서는 해외유입 1명을 포함해 총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중 1명은 경북 칠곡군에서 열린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50대 여성이다. 이 환자는 지난 2일 동면면 평산아카데미 수련원에서 열린 장뇌삼 사업설명회에 참석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설명회에는 28명이 참석했으며, 방역당국은 참석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도에서는 산방산탄산온천 직원 A씨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제주 52번 환자의 가족으로 지난달 28일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이후 확진됐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시교육청 산하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모두 광주 470번 환자 A씨의 가족으로, 남구 주월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과 20대 아들, 북구 용두동에 사는 또다른 20대 아들이다. 470번 환자는 50대 여성으로 교육연구정보원 청사 관리와 청소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부산에서는 동래구 1명, 연제구 2명, 북구 1명 등 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중 2명은 연제구 소재 N오피스텔 관련 확진자이고 2명은 감염경로가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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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36명 증가한 2만2055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발생 118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신규 확진자 136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50명, 부산 4명, 대구 3명(해외 1명), 인천 8명, 광주 3명, 대전 7명, 울산 1명, 경기 28명(해외 4명), 강원 3명, 충남 6명, 전북 (해외) 1명, 전남 (해외) 1명, 경북 2명, 경남 2명(해외 1명), 제주 1명, 검역 과정 10명 등이다.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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