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테넷'(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박스오피스 장기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함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테넷'은 3만365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20만3830명이다.


지난달 26일 개봉한 '테넷'은 17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서도 꾸준히 정상을 유지하며, 120만 관객을 모으는 등 선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개봉한 '뉴 뮤먼트'는 같은 날 986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만4128명이다. 3위는 '오! 문희'로 이날 9425명을 동원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8만7170명이다. 또한 4위에 오른 한국 애니메이션 '기기괴괴 성형수'는 이날 6600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만805명을 기록, 2만 관객을 돌파했다.


한편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이다. 시간을 거스르는 '인버전'을 통해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협공하는 미래 세력에 맞서 시간을 이용하는 작전을 펼친다.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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