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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허고운 기자 = 서울 강동구 명일삼환아파트에서 일가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4일 서울시와 강동구에 따르면 지난 2일 명일삼환아파트에서 거주중인 50대 남성(152번)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3일 밤에 동거가족 3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다.
추가된 확진자는 80대 남성과 70대 여성, 10대 이하 남성으로 155~157번 확진자로 등록됐다.
여기에 추가로 40대 여성과 10대 이하 남성이 지난 12일 확진 판정을 받아 관내 174, 175번 환자로 등록됐다.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남성과 40대 여성, 10대 이하 남성 2명, 80대 남성과 70대 여성은 모두 한 집에 사는 일가족이다.
강동구 관계자는 "명일삼환아파트에서 나온 확진자 6명은 모두 동거가가족"이라며 "최초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구로구와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에서도 집단감염 사례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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