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5일 기아차에 따르면 ‘2020 러시아 올해의 차’에서 ▲피칸토(국내명: 모닝)는 도심형 소형차 ▲씨드는 준중형 ▲셀토스는 소형SUV ▲스팅어는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작은 차종인 피칸토는 5년 연속 최고의 ‘도심형 소형차'로 인정받았다. 피칸토는 최종 후보에 오른 피아트 500을 제치고 디자인, 공간성, 편의품목으로 호평 받으며 최우수차로 뽑혔다.
유럽전략차종 씨드는 지난해 ‘올해의 신차’ 수상에 이어 올해는 ‘준중형’ 부문에서 최우수 차로 등극했다. 씨드 해치백, 씨드 스포츠왜건, 프로씨드, 엑씨드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돼 최종 후보인 토요타 코롤라 대비 주행성능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러시아 권역본부 운영책임을 맡고있는 알렉산더 미갈은 “올해의 차는 고객들의 투표로 선정되기에 큰 의미가 있다”며 “디자인, 품질, 성능 등 핵심적인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이번 수상의 비결이며 특히 기아차 역사상 최다 부문 수상은 러시아 자동차 시장에서 확대되는 기아차의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앞으로 더 많은 러시아 고객들이 기아차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기아차는 러시아 승용차 시장에서 8월까지 총 11만9075대를 판매하며 러시아 현지 업체인 라다(LADA)에 이어 전체 2위, 수입 브랜드 중에는 1위를 달리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박찬규 기자
자본시장과 기업을 취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