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두루아티스트컴퍼니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혁오(HYUKOH)가 약 8개월만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 10일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오는 10월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열릴 2020 혁오 콘서트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방법: 사랑으로' 티켓 예매를 9월17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한다고 알렸다.


이번 혁오의 공연명은 지난 2018년 5월 발표한 '24: 하우 투 파인드 트루 러브 앤드 해피니스'(24: How to find true love and happiness)와 올해 1월 발표한 '사랑으로'를 절묘하게 조합한 것으로, 혁오의 음악적 지향점이 담겨 있다.

단독 콘서트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영화 '매트릭스'의 한 장면처럼 컴퓨터 명령어들이 비 오듯 쏟아지는 독특한 형태다.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번 공연 포스터에는 그간 혁오가 발표한 44곡의 영문 가사가 담겨 있다"며 "혁오 곡들의 가사를 단어로 분해한 후 정렬, 해체, 재조합하여 혁오의 7년을 담아 더욱 의미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혁오는 지난 2월 월드투어 서울 공연 당시 인상적인 편곡과 비주얼 임팩트가 더해진 공연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약 8개월만에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혁오가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를 더욱 증폭시킨다.

이번 공연은 관객과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좌석 간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체온 측정, QR코드 체크인 및 문진표 작성, 함성 자제, 자체 방역 등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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