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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구 사장은 "올해 9월초 국토부 고위 관계자와 대화를 하면서 자진 사퇴를 요구 받았다"며 "당시 내가 왜 나가야 하는지 사퇴의 명분을 들어봤지만, 태풍 미탁 북상 당시 법인카드 사용, 직원 직위해제 두가지 뿐이었고, 이것으로 해임을 한다고 하니 당혹스러웠다"고 말했다. 2020.9.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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