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월스트리트가.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13% 오른 2만8031.69를 기록 중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29% 오른 3411.23에,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0.28% 오른 1만1222.08에 각각 출발해 3대 지수 모두 개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로이터는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연방준비제도(Fed)가 장기간 저금리를 유지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할 것이란 기대감이 장 전체를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 유동성이 풍부해져 주식 거래가 급증한다.


미국 운송기업 페덱스가 6~8월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을 낸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자상거래가 늘면서 운송물량이 급증하면서다. 이날 오전 10시14분 현재 페덱스의 주가는 전일대비 6% 넘게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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