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증시 지수 선물이 16일(현지시간) 오후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현재의 제로 금리 수준을 2023년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장은 이에 반응하지 않고 있다. 통상 낮은 금리를 지속하겠다고 하는 결정이나 신호는 주식 매수세를 불러온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6시27분 기준 다우지수선물은 54포인트(0.19%) 오른 2만7991.00을 나타내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 500 지수 선물은 0.16%, 나스닥 지수선물은 0.23% 각각 오르고 있다.


앞서 정규장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6.78포인트(0.1%) 오른 2만8032.38를 기록했다. 반면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 지수는 15.71포인트(0.46%) 내린 3385.49를 나타냈다. 나스닥 지수도 139.85포인트(1.25%) 밀린 1만1050.47로 거래를 마쳤다.

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완전고용과 평균 2% 인플레이션 목표를 달성하기 전까지는 제로금리를 최소 3년 더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1월 대선 이전에 추가 부양안이 나오기 힘들 것이라는 우려와 더불어 대형 정보기술(IT)의 약세가 증시를 전반적으로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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