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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은 설계, 건축, 기계공학, 전자공학, 안전, 경영, 시설관리 등 다양한 직무에서 3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임직원 8명을 멘토로 선발해 이날 오후 두 번에 걸쳐 취업준비생 60여명과 직무 멘토링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청년들이 심각한 취업난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현대엔지니어링과 건설업 전반에 관련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멘토링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 청년들의 관심 직무 별로 관련 경력을 가진 멘토가 배정돼 약 1시간 동안 자유롭게 경험과 노하우, 취업 관련 질문 등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랜선잡(Job)담(Talk)’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프로보노’(Pro Bono) 활동 중 하나로 다양한 기업 및 기관의 임직원이 멘토로서 청년들에게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이다.
‘프로보노’란 공익을 위해 자신의 직무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을 뜻하는 개념으로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생생한 직무 이야기, 건설업계 트렌드, 취업 등과 관련된 정보들을 제공하는 소통의 장을 열었다.
청년뿐만 아니라 멘토로 나선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들도 멘토링을 진행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직무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고 리더십을 한층 더 향상 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엔지니어링 사회공헌담당자는 “코로나19 사태로 변화한 사회적 분위기에 걸맞게 앞으로도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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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김창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