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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달 초 특허청에 ▲QNED ▲QNLED ▲NQED 등 세가지의 상표권을 출원한데 이어 미국·유럽연합(EU)·호주 등 3개 지역에도 상표권을 출원했다.
LG전자는 QNED 상표권이 적용될 수 있는 상품 종류로 ▲TV ▲디지털 사이니지 ▲스마트폰 ▲컴퓨터 등과 이에 적용되는 디스플레이를 언급했다.
이와 관련 업계에서는 LG전자의 주력 디스플레이인 OLED(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의 뒤를 이을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방향이 정해진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와 관련 LG전자 관계자는 “다양한 미래 디스플레이 기술을 검토중인 가운데 관련 상표권 선점을 위해 출원한 것”이라며 “현재까진 QNED와 관련해 구체적인 상용화 계획 등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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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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