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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7월 서울에 거주하지 않는 외지인이 사들인 서울 아파트는 3457건으로 올해 최고 기록을 세웠다. 통계를 시작한 이후론 ▲2006년 11월 4873건 ▲2019년 12월 3687건에 이어 세번째다.
외지인의 서울 아파트 매입은 올 들어 1월 2621건, 2월 2274건, 3월 2116건, 4월 828건으로 감소했다. 5~7월에는 3개월 연속 증가했다. 송파구와 강남구에서 서울 외 지역 거주자가 아파트를 매입한 비율은 각각 26.4%, 25.4%로 나타났다. 마포구(29%) 영등포구(26.9%)에 이어 3~4위를 기록했다.
송파구는 외지인 아파트 매입 건수가 전달 대비 80건 늘었다. 강서구(129건) 마포구(110건)에 이어 세번째로 높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타지에서 유입되는 매수의 경우 투자 목적의 성격이 강하다"며 "이는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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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