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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기상청이 지난 18일 올해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케이티'(KT)와 한국전력공사(한전) 경기북부본부, 해군 2함대 2수리창 등 30곳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날씨경영 우수기업은 날씨정보를 이용, 경영 효율성을 높이거나 재해예방에 기여한 기업이나 기관에 우수성을 인정하는 제도로, 2012년 선정 시작 이래 총 254개 기업과 기관이 선정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KT는 날씨정보 자체 플랫폼을 개발, 정보를 사내 데이터와 연동했고 날씨관련 빅데이터 분석보고서를 KT 데이터와 결합해 판매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해군 2함대 2수리창은 모바일 날씨경영시스템을 구축, 기상상황에 따른 작업일정을 수립한 공이 높게 작용했다.
이밖에도 Δ강릉관광개발공사 Δ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 Δ사천시 시설관리공단 Δ영월군 시설관리공단 Δ울주군 시설관리공단 Δ포천 도시공사 등 기관도 기상상황 모니터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선정된 우수기업에는 Δ대출금리 우대 Δ홍보 지원 Δ기상정보 활용을 위한 정보화시스템 도입 및 컨설팅 지원 등 혜택이 제공된다. 또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선정 시 가산점도 부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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