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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이 코로나 19로 추석 명절 선물 세트 판매 행사를 언택트(Untact·비대변) 방식으로 바꿨다.
농협전남지역본부는 추석명절을 맞아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한 전남 대표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비대면 언택트 방식으로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농협은 최근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매년 개최 던 명절 직거래 행사를 실시하지 않은 대신 전국에 온라인 홍보를 통해 사전 주문을 받아 산지에서 직접 배송하는 비대면 판매를 추진했다.
사전 주문은 농협 임직원와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했으며, 전국 각지, 강원, 경기, 대전 등 계통농협에서 주문량이 폭주했다고 전남농협측은 반색했다.
전남농협은 이날 간단한 배송식 행사를 갖고, 사전 주문 물량을 전국으로 배송했다.
김석기 농협전남지역본부장은 “매년 개최하던 직거래 행사를 실시하지 못해 걱정한 부분이 없지 않았으나, 오히려 전국에 전남 우수농산물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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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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