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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유엔 창설 75주년 기념행사에서 자국을 상임이사국으로 진출시킬 것을 촉구했다고 산케이 신문 등이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모테기 일본 외무상은 뉴욕 유엔본부에서 이날(현지시간) 열리는 고위급 회의에 보낸 화상메시지를 통해 안전보장이사회의 이사국 확대 등 개혁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일본이 상임이사국으로서 평화로운 국제사회 실현에 공헌할 각오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모테기 외무상은 현행 안보리에 관해 “유엔헌장이 정한 목적을 충분히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중책을 담당한 능력을 지닌 국가를 확대한 안보리의 자리를 차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 일본을 상임이사국으로 뽑아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모테기 외무상은 역시 75년을 맞은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대한 원폭투하도 거론하며 전쟁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일본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일본은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입을 겨냥해 그간 안보리 개혁을 통한 상임이사국 확대를 줄곧 추진했다.
하지만 중국 등 일부 상임이사국과 한국을 비롯한 주변국의 반대로 아직 성사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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