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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발간된 발간된 유럽특허청(EPO)과 국제 에너지 기구(IEA)의 공동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삼성은 2000년부터 2018년까지 배터리 기술 특허 4787개를 출원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4046건을 출원한 일본 파나소닉이었고 3위는 2999건을 출원한 LG가 이름을 올렸다. 일본 토요타는 2565건으로 4위, 독일 보쉬는 1539건으로 5위에 랭크됐다.
이어 히타치(1208건), 소니(1096건), NEC(800건), 닛산(778건), 도시바(730건) 등 일본기업이 나란히 5~10위에 올랐다.
국가별로 보면 우리나라는 2000∼2018년 전체 배터리 기술 특허 중 17.4%를 차지해 일본에 이어 2위였다.
안토니오 캄피노스 EPO 회장은 “특허 데이터는 아시아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과 유럽 역시 다수의 중소기업과 연구 기관들과 같은 풍부한 혁신 생태계를 기반으로 차세대 배터리경쟁에서 지속적으로 경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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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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