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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티웨이항공은 김포공항 화물청사 내 약 1600평 규모의 항공훈련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했으며 최근 종합통제실, 객실본부, 운항본부 등의 사무실 입주를 완료했다.
티웨이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되는 장비들은 항공훈련 시설을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독일 TFC사의 최신 장비로 실제 기내와 동일한 환경에서 훈련이 가능하며 버추얼 슬라이드 시스템(Virtual Slide System)을 통해 주·야간, 이·착륙, 날씨 변화 등 상황을 연출해 훈련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좌석, 선반, 오븐 등 기내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구역에 실제로 연기와 불이 발생하는 모의 기내 화재 훈련 시설을 도입해 실전과 같은 화재진압 훈련도 가능하다. 티웨이항공은 올해 안에 최종 완공 후 승무원들의 훈련을 순차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지난 21일에는 원활한 교육을 위해 독일에서 엔지니어들이 파견돼 객실훈련교관들과 정비사들 대상으로 시설물 운영 및 사용에 관한 집중 교육 훈련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윤성용 객실훈련팀 대리는 “최신 장비와 시설로 지어진 훈련센터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승무원 교육을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티웨이항공은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전 분야에서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안전운항 체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실현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들여 최상의 훈련 시설을 구축하게 됐다”며 “많은 승객들을 다시 만나는 그날을 대비해 쉼 없는 안전 훈련을 철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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