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혼자 혹은 둘, 아니면 여럿이어도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는 제주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지자, 제주도에 대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23일 숙박 예약 사이트 아고다가 한국인 여행객의 여행지 검색 데이터(6월1일~12월31일 출발 기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여행객 유형에 상관없이 '제주도'를 가장 많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는 한국인 여행객의 유형을 Δ2인(커플) Δ가족 Δ단체 Δ1인 등 4가지로 분류했다. 4가지 여행객 유형 모두 제주도를 가장 많이 선호했으며, 그다음으로 서울과 부산이 검색량이 높았다.
이 가운데 해외여행지에 대한 선호도도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는 여행객 인원이 적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인 여행객 군에선 4곳의 해외여행지가 순위권에 올랐다. 제주와 서울에 이어 가장 많이 검색된 여행지가 몰디브(3위)였으며, 방콕(6위), 도쿄(7위), 파타야(9위) 등이 순위에 포함됐다.
2인 여행객군에선 발리(6위), 방콕(9위), 몰디브(10위) 등 3곳의 해외여행지가 순위권에 올랐으며 가족 여행객군에선 방콕(9위), 발리(10위) 등 2곳이 순위권에 있었다.
반면 단체 여행객군에서는 해외 여행지가 순위권에 오르지 못하며 국내여행지만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