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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공판이 11월 초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 권성수 김선희)는 24일 정 교수의 공판기일을 열고 "현재로서는 11월5일 재판이 끝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10월8일과 15일에 각각 검찰과 변호인의 서증조사가 이뤄진다. 애초 10월29일이 결심공판으로 예정됐지만, 양측의 최종의견·변론 양을 고려해 11월5일에 재판을 마치기로 했다. 정 교수에 대한 피고인신문은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다.
앞서 정 교수는 건강상의 이유를 들어 재판 연기를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예정대로 진행된 이날 재판에 출석했다. 정 교수는 '건강이 회복됐냐'는 재판부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렸다.
이날 공판에는 동양대 교수 김모씨, KIST 연구원 이모씨와 동양대 영재프로그램 수강생 옥모씨 등 3명이 증인으로 나올 예정이다. 이날 증인신문은 1심 마지막 증인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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