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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서울올림픽과 함께 태어나 올해로 창립 32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2대 국적기 아시아나항공이 역사상 최대 위기를 맞았다. 항공업계 경쟁 심화로 유동성 위기를 겪던 지난해 4월 매각을 결정하고 같은 해 12월 HDC현대산업개발과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지만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사태가 터지며 부채가 급증하자 결국 새 주인을 찾는 작업은 잠시 미뤄지게 됐다.
항공업 불황과 오너 일가의 경영실패 및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됐지만 채권단인 KDB산업은행은 과감히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4000억원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9068명(2020월 6월 기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올해 3월 이후 계속된 무급·유급휴직에 동참하며 회사의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국적항공사로서 아시아나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 속에.
항공업 불황과 오너 일가의 경영실패 및 유례없는 전염병 사태. 절망적인 상황이 계속됐지만 채권단인 KDB산업은행은 과감히 기간산업안정기금 2조4000억원을 지원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9068명(2020월 6월 기준). 아시아나항공 직원들은 올해 3월 이후 계속된 무급·유급휴직에 동참하며 회사의 고통을 분담하고 있다. 국적항공사로서 아시아나의 가치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희망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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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향 기자
안녕하세요. 시대 김노향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