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통일부 장관(왼쪽)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9회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9.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이준성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북측이 신속하게 미안하다는 표현을 두번씩이나 사용하면서 이렇게 북의 입장을 발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북측의 사과가 그동안) 전혀 없었던 건 아니지만 매우 이례적 상황으로 판단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윤 의원이 '지난 박왕자씨 피격 사건, 천안함·연평도 ·목함지뢰 사건 모두 우리 정부가 북한에 응당한 유감표명을 요구했는데 그에 대한 사과, 유감 표명이 있었나'라는 물음에 이 장관은 "이렇게 명시적인 (유감) 표현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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