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3rd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게임업체 미호요가 28일 오픈월드 RPG '원신'을 출시한다. /사진=미호요 제공
붕괴3rd로 국내외에서 이름을 알린 중국 게임업체 미호요가 28일 오픈월드 RPG '원신'을 출시한다. 

28일 미호요는 원신의 플레이스테이션4(PS4) 버전을 이날 출시한다고 밝혔다. 콘솔 버전을 포함해 PC, 모바일(안드로이드, iOS) 버전도 이날 함께 발매된다.

원신은 이용자들이 신비로운 여행자가 돼 잃어버린 가족을 찾기 위해 긴 여행을 떠나고 세상에 숨겨진 비밀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았다. 원신은 다양한 캐릭터들과 협력해 펼치는 원소 상호작용 기반의 전투와 모험이 특징이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인 원신은 보통의 모바일게임과 다르다. 특히 자동진행을 제외했다. 이용자가 퀘스트 진행이나 대전 시 일일이 수동 조작해야 한다.

류웨이 미호요 대표는 지난달 온라인 간담회에서 멀티플랫폼 개발과 관련해 "여러 플랫폼에서 동시 개발된 미호요의 첫 프로젝트로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미호요에서는 오픈월드 게임에 대한 개발 경험이 없고 많아진 인력과 업무량 때문에 일을 배분하고, 인원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류웨이 대표는 닌텐도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과 비슷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원신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라며 "자체적이고 독립적인 IP(지식재산), 캐릭터 설정, 스토리 구성, 캐릭터 롤플레이와 원소 조합 전투가 핵심이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