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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들과 도내 기업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십시일반한 경기도 재난소득 기부금과 코로나19 극복 성금이 도내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28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지급 기간 중 ‘재난기본소득 나눔캠페인’ 활동을 통해 31개 시·군에서 2966건, 총 3억여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석필)는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도내 기업 및 개인의 기부 참여가 늘어났고, ㈜코나아이, ㈜오방테크놀로지, ㈜세광데코,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경기본부, 경기도체육회 등에서 1억1281만1460원의 성금이 모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재난소득 기부금 및 코로나19 극복 성금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추석 이후 시·군청 및 읍면동 주민센터의 협조를 받아 도내 위탁가정 및 양육시설, 공동 생활가정 거주 약 3000여명의 아동들에게 지역화폐(선불카드) 등으로 전달되어질 예정이다.
도내 위탁가정 및 양육시설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야외활동 시간이 줄고 집에 아동들이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 생활비가 증가한 반면, 정기적 후원금은 줄어들어 지원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경기도자원봉사센터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나눔이 아동복지에 크게 기여하고, 또한 지역화폐 지급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효과까지 있어 도움을 주신 도민들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과 모금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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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김동우 기자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