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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직접 잡채를 요리했다.
주한 미국대사관은 29일 트위터를 통해 해리스 대사가 직접 잡채를 만드는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 따르면 해리스 대사는 요리 유튜버 '에밀리 김'과 요리 연구가 '주디 주'의 레시피를 참고해 직접 잡채를 만들었다. 특히 자신만의 특별한 재료라며 전통주인 안동소주를 사용하기도 했다.
해리스 대사는 영상에서 "잡채는 한국에서 특별한 날에 먹는 음식"이라며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시기에 추석은 집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며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을 최고의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해리스 대사는 앞서 지난 1월1일 새해계획 중 하나로 '잡채 만드는 법 배우기'를 언급한 바 있다.
해리스 대사도 자신의 계정을 통해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며 "저의 추석맞이 잡채 요리 영상을 재미있게 보셨길 바란다"며 "행복하고 안전하며 건강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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