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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역당국은 이날 병원 전체에 코호트 격리(동일집단 격리) 조치를 내렸다. 도봉구는 오전 이런 내용을 긴급재난문자로 알렸다.
방역당국은 전날부터 병원 종사자와 환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28일 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 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도봉구 202·203번 확진자로 등록됐기 때문.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29일 질병청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28일 다나병원 관련해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며 "종사자와 환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감염원, 감염경로와 위험도평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종사자 44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다나병원은 약 200병상 규모의 신경정신과 전문병원으로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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