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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호프 힉스 백악관 고문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직후 백악관에 접촉자 추적을 실시했다고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매커내니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힉스 고문이 언제 양성 반응을 받았는지는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고 "즉시 접촉자 추적과 필요한 모든 절차를 시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1일 밤 양성반응 결과를 나타냈다"면 "1시간 안에 우리는 이 정보를 미국민들에게 공개했다"고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별도의 기자회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개인 모금행사를 위해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자신의 리조트로 이동한 것은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했고, 야외 행사였으며, 백악관은 그가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여겼다"고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힉스 고문이 1일 오전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했을 때는 양성 반응을 보인 것을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2일 하나뿐인 일정에 참여하지 않았고 미치 맥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총무 및지 그레이엄 상원 법사위원장이 전화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마크 메도우스 비서실장과 긴급조치와 코로나19 경기부양책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대국민 연설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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