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 AFP=뉴스1 © News1 자료 사진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후 안정적인 상태에 있으며 이르면 5일(현지시간) 퇴원할 수도 있다고 의료진이 밝혔지만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당분간 병원에 더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백악관 안보 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빨리 퇴원하고 싶어 하지만 당분간 병원에 더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4일(현지시간) CBS의 ‘페이스더네이션’ 프로그램에 출연, “트럼프 대통령이 하루빨리 백악관으로 돌아가길 원하지만 당분간 월터리드 군병원에 머물며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크 메도스 비서실장과 이같이 논의했다"고 덧붙였다.

숀 콘리 주치의 등 의료진은 월터리드 군병원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개선되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이르면 5일 퇴원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숀 콘리 백악관 주치의가 3일(현지시간) 워싱턴 인근 베데스다에 있는 월터 리드 군 병원의 의료진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가 아주 좋다고 밝히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의료진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일 이후 열도 없고, 포화산소 농도도 98%로 정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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