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에 들어서는 38층, 169m 높이의 ‘제주 드림타워'./사진=롯데관광개발
국민연금공단이 롯데관광개발 지분율을 또다시 확대해 2대 주주 자리를 유지했다.

6일 국민연금은 롯데관광개발의 지분율을 0.44%(약 30만주)를 늘려 10.46%로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10월4일 5% 이상 취득 사실을 공시하면서 롯데관광개발의 주요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으며 올초부터 지속적인 지분을 확대했다. 7월24일 롯데관광개발 지분율을 10.02% 보유해 롯데관광개발 2대 주주로 올라선 뒤 다시 지분을 늘려 10.46%로 확대했다.


국민연금은 운용자산 규모가 621조인 세계 3위의 연기금이다. 금융투자업계는 롯데관광개발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속적인 투자 확대는 제주의 새로운 핵심 관광명소로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가 가진 상징성과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결과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