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세종=뉴스1) 한종수 기자 = 환경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단풍 절정기인 10∼11월에 단체 탐방을 자제하고 가족단위 소규모로 탐방해달라고 7일 권고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립공원공단은 가을 단풍 기간에 공단 직영 주차장 21곳에서 대형차량의 출입을 제한한다. 대형차량 통제 기간은 공원별로 다르게 총 16일씩 진행된다.
공단은 또 탐방로 및 밀집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강화하고, 21개 공원의 주요 탐방 밀집 지점에 출입금지선도 설치하기로 했다.
출입금지선은 지리산 바래봉, 내장산 서래봉과 갓바위 등 산 정상부와 지리산 대원사 계곡길 전망대, 설악산 토왕성폭포 전망대 등 탐방객이 몰릴 시 이격거리 확보가 어려운 21개 국립공원 58개 지점에 설치되며 단풍 절정기 내내 계속 출입이 금지된다.
만약 국립공원 탐방을 하더라도 밀폐된 공간보다는 개방된 구역에서 하고, 케이블카 등 밀폐된 공간을 이용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 탑승자 간 거리를 두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공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유튜브 국립공원TV) 영상물을 통해 설악산, 오대산, 내장산의 절정기 단풍을 선보인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