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 의장이 취임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병렬기자
공주시의회 이종운의장은 7일 “공주의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이날 취임 100일을 맞아 공주시 출입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지난 100일은 시민을 섬기고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회 기반을 다졌다”면서 “앞으론 시민 행복과 삶의 질 향상에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후반기 의회는 특정 정당으로 다수당이 구성되어있지 않아 원 구성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으나, 국민의 힘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원만하게 원 구성을 이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대한 사항 결정 시 단독 결정 보다는 의장단 및 동료의원과 소통하며 결정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장애인복지관 등을 찾아 시의 잘못된 정책으로 인해 소외계층이 차별받는 것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며 "행정의 사각지대로 인한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일하는 의회 구현’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시정질문 기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입법지원 강화를 위한 입법 고문위촉 등 지방분권에 대비 역량을 높이는데 힘을 기울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8대 의회 후반기 출범 후 임시회 2회를 내실 있게 운영, 주민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조례안 17건, 각종 의견제시·동의안·결의문 14건 등 총 31건의 의안과 제3회 추가경정예산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어“공주의료원 한방진료과를 개설, 지역 주민의 노인병 치료와 의료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계룡면~KTX공주역 연결도로 개설, 공주역사 BRT연계, 시도 7호선 선형개량사업 등 충남도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지역 숙원사업이 해결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의장은 “공주의 미래와 발전을 준비하기 위해 ‘행정수도 완성과 공주시와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이란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 정부의 행정수도 이전 계획에 대한 현안을 논의하고, 집행부와 미리 준비하는 등 공주시 발전적 미래를 위한 노력과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의장으로 100일간 활동하면서 공주시와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의회가 진정한 시민의 대표자이자 민생의 파수꾼으로 시민에게 힘이 되고 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기간 열과 성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