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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2% 넘게 급등했고,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장중 한때 이번 분기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통신과 CN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57분(현지시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 지수는 566.39포인트(2.04%) 상승한 2만8339.15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S&P 500지수는 58.49포인트(1.74%) 상승한 3419.39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99.06포인트(1.78%) 오른 1만1353.35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항공사와 중소기업 지원하는 조치를 먼저 통과시킬 것을 촉구하면서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되살아난 데 따른 것이다. 트럼프는 전날엔 미국 민주당과의 추가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선언했다.
이에 유나이티드 항공(4%) 과 델타항공(3.3%), 보잉(3%) 등 대형 항공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밖에 재료, 금융, 산업, 소비자주 등 S&P지수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전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경제 회복을 위해 더 공격적인 재정 및 통화 부양책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것도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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